Kafka 스터디 시작

Kafka 스터디 시작의 계기

팀 내 시니어 개발자 스티븐이 주최했던 k8s 스터디를 이후로, 이번엔 kafka와 같은 메시지큐를 사용해야하는 관계로 카프카 스터디를 진행하게 되었다.

카프카 스터디 시작

스티븐이 적극적으로 포문을 열어주신 덕에, 나는 이번에도 스터디에 편하게 승차(?)할 수 있게 되었다.

스터디를 하게 되면 서로 알고 있는 지식의 깊이가 다 다르다보니, 책을 읽으며 공부한 것 이상의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배울 수 있어 무척 유익했다.

카프카 스터디 시이작

계정개발파트의 단톡방에서 참여 의사를 밝힌 개발자(대다수 백엔드)들과 함께 스터디를 했는데 파트장인 쉘든도 함께 참여하게 되어서 놀랐다.

(이젠 팀장으로 승진하셨으니 쉘든 팀장님이시다.)

이번 카프카 스터디에서 고려했던 책은 아래의 두 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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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개발자분들이 쓰신 책이라서 슥슥 훑어보면서 읽기 좋은 이 책은, 서브 책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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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이 되는 책은 오렐리에서 출판한 카프카 핵심 가이드라는 책이다.

꽤 깊은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카프카를 어느정도 알고 있는 우리의 수준에 적합하다고 판단하셨던 것 같다. (물론 나는 카프카를 잘 모르지만…)

그래서 카프카, 데이터 플랫폼의 최강자 책의 내용과 카프카 핵심가이드를 같이 읽으면서 스터디를 준비해보려고 한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스터디를 적극적으로 같이 해주는 팀원들이 있어 나도 덩달아 성장하게 되는 것 같아 기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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