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개발

컨테이너를 빌드-구동하기 위한 Dockerfile과 작성의 모범 사례를 보며 컨테이너 설계 철학을 이해해보자.

Dockerfile 작성법

도커파일 작성법

Dockerfile 작성 모범 사례

Dockerfile 작성에 관한 모범 사례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컨테이너의 설계 철학에 맞게 이미지를 만들어야 생산성이 높아지고 운영 중 겪게 될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짧게 사는 컨테이너를 만들어라에 대해서 소개하려 한다.

알다시피 오케스트레이션 도구인 Ansible이나 Chef 등은 서버들을 일관된 상태로 가지게 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그래서 멱등성에 기초하여 몇 번을 배포하더라도 항상 같은 상태로 만들어준다.

도커의 경우 Dockerfile에 OS와 패키지들을 기술하여 이미지를 만들면 짧은 시간에 컨테이너를 기동/교체/종료시킬 수 있다.

이러한 컨테이너의 특징은 다음과 같은 운영상 이점을 가져다준다.

1. 프로젝트에 새롭게 참가한 개발자가 개발 및 실행 환경에 대해 학습해야 할 시간과 노력을 줄여준다.

2. 소프트웨어의 의존 관계를 컨테이너에 담아서 실행 환경 사이의 이동을 쉽게 해준다.

3. 서버 관리나 시스템 관리의 부담을 줄여준다.

4. 개발 환경과 운영 환경의 차이를 줄여 지속적 개발과 릴리즈를 쉽게 해준다.

5. 같은 이미지를 사용하는 컨테이너 수를 늘림으로써 쉽게 처리 능력을 높일 수 있다.

위 모범 사례는 컨테이너의 철학을 잘 설명한다.

Reference

15단계로 배우는 도커와 쿠버네티스 - 타카라 마호 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