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카카오 면접 후기를 검색하다 알게된 조르바님에게 연락하여 커피한잔 마셔달라고 부탁하였다.

조르바님은 흔쾌히 나의 부탁을 들어주셨고 우리는 신사역에서 만났다.

조르바님과의 티타임은 정말 즐거웠다.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고 간접적으로 조르바님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열정을 불태우는 계기가 되었다.

그 중 조르바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도 블로그를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내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개발자분들은 모두 블로그를 하고 계셨다.

새롭게 배우고 배운 것을 다른 사람과 나누자라는 나의 개발자로써의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결심하고 바로 실행에 옮겼다.

꿈을 이루는 그날까지 매일 매일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어 보자.

마지막은 내가 최근 좋아하는 글귀를 가져와 봤다.

If you don’t risk anything, you risk every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