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소개
in Programming Language on Go
프로젝트
노마드 코더는 클론 코딩을 하면서 해당 언어를 배운다.
아주 좋은 공부 방법인 것 같다.
나도 네이버에서 인턴할 때 코틀린으로 프로젝트를 하면서 코틀린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었다.
물론 기저의 내용은 따로 공부해야한다. ( 코틀린이 어떻게 컴파일되는지, 코틀린의 철학은 무엇인지 )
그러나 사용측면에서 언어를 배울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직접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치 외국어를 배울때는 그 나라의 애인을 사귀면 가장 빨리 배울 수 있다고 하지 않는가?
그만큼 프로그래밍 언어든, 외국어든 실전을 통해 배우는 것이 가장 빠르다는 것이 나의 철칙인데 노마드 코더의 이러한 교육 시스템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우리가 만들어볼 프로젝트는 취업 사이트의 데이터를 스크래핑하여 보여주는 사이트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노마드 코더에서는 이전에 같은 프로젝트를 Python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것을 Go로 다시 하는 이유는 Go의 우수한 병렬 처리 능력때문이다.
Go는 Python보다 엄청나게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그 이유는 Go의 Multi-Processing 때문이다.
그러면 지금부터 Go의 세계로 빠져보자.
Reference
Nomad Coder - 니꼴라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