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관계 매핑

객체는 상속이 존재한다.

그러나 관계형 DB에서는 상속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나마 상속관계와 유사한 형태가 바로 슈퍼타입, 서브타입 관계라는 모델링 기법이 있다.

상속관계 매핑이란 객체의 상속 구조와 DB의 슈퍼타입 서브타입 관계를 매핑하는 것을 의미한다.

조인 전략

ITEM 테이블의 서브 타입 데이터를 만든 후 조인으로 가져오는 것이다.

즉 ITEM의 PK를 FK를 각각 갖게 한 후 슈퍼 테이블의 조인을 하는 것이다.

Insert는 2번을 하고, Select는 조인을 해서 가져오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ITEM 테이블에서 이 데이터가 어떤 서브타입의 데이터인지 알기 위해 TYPE이라는 컬럼을 추가로 둔다.

TYPE에는 ALBUM, MOVIE, BOOK 등이 올 수 있다.

단일 테이블 전략

논리 모델을 하나의 통짜 DB에 다 때려넣는 방식.

구현 클래스마다 테이블 전략

구현하는 클래스를 테이블마다 구현해버리는 방법도 있다.

상속관계 매핑

객체는 상속을 지원하니까 다 똑같지만, DB 설계는 각각 다르다.

JPA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방식을 구현하는 기능들을 지원해준다.

주요 애노테이션

@Inheritance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Inheritance(strategy=InheritanceType.XXX)

XXX에는 JOINED, SINGLE_TABLE, TABLE_PER_CLASS가 들어갈 수 있다.

각 값의 의미는 너무나도 명확하기에 따로 설명 안해도 될 것 같다.

또한 구분을 위한 컬럼을 명시하기 위해, @DiscriminatorColumn(name ="DTYPE")과 같은 애노테이션이 존재한다.

@DiscriminatorValue("XXX") 애노테이션도 존재한다.

이 애노테이션은 내가 DiscriminatorColumn에 넣을 값을 명시하기 위한 애노테이션이다.

이 애노테이션은 서브타입 Entity에 사용하게 된다.

조인 전략의 장단점

조인 전략의 장점

테이블이 정규화 된다.

외래 키 참조 무결성 제약조건의 활용이 가능하다.

저장공간이 효율화된다.

공통 컬럼들은 슈퍼 타입에 정의해두고 서브타입에서는 필요한 컬럼만 저장하면 되기 떄문.

조인 전략의 단점

조회시 조인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또한 조회 쿼리가 복잡해질 수 있다.

그리고 데이터 저장 시 INSERT SQL이 2번 호출된다는 단점이 있다.

사실 조인하거나 INSERT 쿼리가 두번 나가거나 하는 것들은 크게 단점이 아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테이블이 복잡해진다는 점이다.

단일 테이블 전략

단일 테이블의 장점

조인이 필요없으므로 성능이 빠르다.

조회 쿼리가 단순하다는 장점도 있다.

단일 테이블의 단점

부모 컬럼을 제외한 자식 엔티티의 컬럼들은 모두 NULLABLE이 되어야한다.

그리고 단일 테이블에 모두 저장하므로 테이블이 커질 수 있고 상황에 따라서는 조인 전략보다 성능이 오히려 느려질 수 있다.

구현 클래스마다 테이블 전략

한줄 요약 : 이 전략은 쓰면 안된다

구현 클래스마다 테이블 장점

이 전략은 DB 설계자와 ORM 전문가 둘 다 추천하지 않는다.

서브 타입을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다.

not null 제약 조건이 가능하다.

구현 클래스마다 테이블 단점

여러 자식 테이블을 함께 조회할 때 성능이 느리다.

자식 테이블을 통합해서 쿼리하기가 어렵다.

Reference

인프런 김영한님의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 기본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