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백기선님에 이어 JPA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다.

강의료는 회사에서 지원해줘서 공짜로 보게 되었다. (충성심 + 200)

JPA의 대가로 유명한 김영한님의 JPA 강의를 들으며 JPA를 더 깊게 이해해보고 싶어서 이 강의를 신청하였다.

처음에 배속을 넣으려고 했는데 경상도 분이셔서 말도 빠르고 구수~한 사투리 덕에 정감이 가서 정배속으로 보고 있다.

JPA를 왜 배워야하는가

JPA를 왜 배워야하는 지는 JPA의 내부 동작 방식을 이해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JPA의 내부 동작 방식을 이해해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JPA는 매우 매우 편리한 기술이지만 충분한 학습이 없이 사용할 경우 재앙을 가져다줄 수 있다.

왜냐하면 에러가 발생했을 때 JPA의 내부 동작을 이해하지 못한 경우 에러의 원인을 찾지 못해 귀한 시간을 낭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JPA가 어떤 SQL을 만들어내는지 언제 이 쿼리를 실행하는지를 이해해야한다.

JPA를 쓰는 것의 장점

단순 SQL 작성 시간을 줄여준다

이는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단순 CRUD의 쿼리문을 작성하지 않게 되는 것은 엄청난 이점이다.

물론 그것을 위해 JPA를 도입하는 것은 다소 위험할 수 있지만, 충분한 학습 이후 JPA를 도입한다면 정말 많은 이점들을 누릴 수 있다.

그 절약한 시간으로 코드 리뷰, 설계 고민, 테스트 코드 작성을 할 수 있다.

객체와 Table을 연결하여 객체 지향적으로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기존의 SQL의 중심의 개발에서 객체 중심의 개발을 하면서 객체지향적으로 코드를 짤 수 있다.

객체지향으로 코딩을 하는 것의 장점은 여기서 더 언급하지 않겠다. (너무나도 중요하고 당연한 내용이라 생략)

Reference

인프런 김영한님의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 기본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