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n Code 스터디 회고

클린 코드 스터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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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개발자는 코드로 말한다라는 다소 건방지고 당돌한 슬로건 아래 시작한 클린코드 스터디가 5개월만에 끝이 났다.

1장을 공부하더라도 깊고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서 노력했고 스터디를 같이한 동기들과 즐겁고 열심히 공부했던 것 같다.

이 책을 본다고 해서 마법처럼 당장 내일부터 좋은 코드를 짤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스스로 코드를 짤 때 책의 내용을 떠올리면서 지저분한 코드를 짜지 않도록 경각심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었다.

스터디를 하면서 동기들과 좋은 코드란 무엇인지 치열하게 토론하고 고민하면서 함께 성장하는 것을 느꼈다.

또한 책의 내용을 수용하기도 하고 때로는 책의 내용을 비판하기도 하며 공부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동기들과 각자의 코드에 대한 생각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

각 챕터의 내용을 일주일에 한 챕터씩 나가면서 천천히, 그리고 깊게 공부했다.

열정 넘치는 입사 동기들과의 즐거운 스터디 덕분에 많이 배우고, 즐겁게 스터디 했던 것 같다.

클린코드 스터디

[스터디 참가자 : aaron, harry, denis]

다음엔 또 어떤 재밌는 스터디를 해볼까?

Reference

Clean Code - 로버트.C.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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